무엇일까요?
플랜아이 핵심가치 5가지는 고객중심(Customer Centric), 기본에 충실(Keep to the Basics), 프로페셔널(Professional), 핵심인재(High Potential), 리더십(Leadership)입니다.
"여기서는 어떻게 일해요?"
“어떤 방법으로 회사를 이만큼 키워내셨어요?”
플랜아이가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2004년 처음 노트북 전원을 켰을 때부터 창업자는 경영 마인드와 운영 철학, 서비스 마인드, 고객 가치 같은 경영 철학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당시에는 의미도, 정체도 몰랐던 조직문화라는 것에 이것들이 녹아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플랜아이를 만들어낸 가장 큰 원동력을 말하자면 바로 플랜아이가 가진 조직문화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플랜아이는 조직문화라는 토양에 시간과 노력이라는 씨앗과 거름을 뿌리고 가꾸며 성장해왔습니다. 그 결과 생존 단계를 벗어나서 혁신과 성장을 위한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제 우리는 경험으로 키워온 조직문화를 핵심가치로 정리해서 세상과 후배에 알리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플랜아이가 이룩한 조직문화를 잘 살피고 나누니 5가지 주제가 보였습니다. 고객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플랜아이人이 가져야할 태도를 이야기하고, 어떤 역량을 가지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물론, 플랜아이人은 모두 리더가 될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말이지요.
- 사용자 중심적 사고
- 고객 만족 관리
- 프리미엄 서비스
- 신뢰 기반의 자율성과 책임감
- 선한 이기심 관리
- 절실과 바름을 유지
- 긍정 전파자
- 지속적인 학습을 통한 역량 강화
- 창의적 시도에 대한 빠른 실행
- 자발적인 노력
- 다른 방법에 대한 집착
- 과정은 디테일, 결과는 심플
- 몰입하는 태도
- 본질에 대한 이해
- 나눔과 배려를 통한 협업의 가치
- 가치를 창출·분배하는 혁신리더십
- 소통과 협업의 가치
- 위대함을 향한 대담함
- 조직 문화 전파와 실행
- 훌륭한 실패에 대한 가치 창출
- 시스톰(SYSTOM)
정보를 쉽고 가치있게!
플랜아이는 뛰어난 기획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정보를 쉽게 만들고,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한 프로그램 기술로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잘 합니다.
21세기는 물질이나 에너지보다 정보가 가진 가치를 더 크게 인정 받는 사회입니다. 이제는 엘빈 토플러가 예언한 제3의 물결인 ‘정보화 사회’를 넘어서 ‘지식정보사회’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정보라는 것은 무엇을 이야기할까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관찰이나 측정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실제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석하고 정리한 지식’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만으로는 너무 광범위하고 명확하지 않아 무엇을 다뤄야할지 파악하기 쉽지 않군요.
그래서 플랜아이는 우리가 다룰 정보를 Facts, News, Report, Message, Notice, Knowledge, Data, Intelligence를 정보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정보를 잘 다룹니다.세상 모든 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하는 지식정보사회를 위한, 플랜아이가 추구하는 미래 가치이자 미션입니다.
2025년은 어떤 모습일까요?
플랜아이가 치려는 사고는 규모의 거대함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쉽게 가질 수 있는 사회,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쉽게 전할 수 있는 사회. 정보 빈부격차 없는 세상을 그리고 있는 플랜아이가 가진 가치를 인정받고자 합니다.
야심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벼운 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지구 정복 같은 야심찬 미션이죠. 이런 어려운 목표를 내세운 만큼 수없이 도전하고 또 그만큼 실패하면서 깨지고 배워야 한다는 것, 플랜아이도 충분히 각오하고 있습니다.
가슴 뛰는 당신과 함께 혁신을 꿈꿉니다2025년 플랜아이는 IPO를 목표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18년 동안 성장한 경험 보다 더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낼 것을 아침마다 다짐하며 매일을 시작합니다. 플랜아이가 꿈꾸는 위대한 사고를 위해서는 여러분 가슴속에 숨어있는 도전의식과 꿈이 필요합니다.
가능할까요?어려워 보이나요? 우리는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 해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그 과정을 통해 혁신 DNA가 자리 잡혀 있을 겁니다.
플랜아이 이야기
2004년 과학도시라 불리고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IT 불모지였던 대전 유성구 어느곳. e-business 단어 하나에도 가슴 뛰는 한 젊은 열정이 거친 세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당시는 1차 벤처 붐이 막 끝난 시점이어서 국내 IT 시장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함께 열정을 품고 시작한 주변 기업이 하나 둘 쓰러져 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플랜아이도 때론 굶주리고, 때론 상처 입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처음 회사를 열었을 때 생각했던 창업 이념을 생각하며 역량을 키우는 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렇게 고객과 함께 울고 웃다 보니 어느덧 10여년이 훌쩍 지났고, 2017년 문지동 사옥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스타트업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겁니다. 이제야 플랜아이는 조금씩 기업다운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멉니다. 플랜아이는 절대로 현실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정보 가치 극대화를 위해서 더욱 혁신하고 정진할 것을 지금까지 처럼 진심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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